잠시 제 이야기를 해볼게요.
24살에 처음 광고 일을 시작했을 땐 ‘영업’이었습니다.
그때는 마케팅이 뭔지도 잘 몰랐어요.
하지만 하나둘씩 배워가며,제가 만든 마케팅으로 가게가 성장해가는 걸 보면서
이 일이 정말 즐겁다는 걸 깨달았습니다.
그래서 더 많이 주고 싶었어요.서비스도 더, 마케팅도 더.
제 마음이 움직이는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.
하지만 회사는 달랐습니다.
"왜 혼자서 그렇게까지 해?"
회사 몰래 서비스 하나 더 챙겨줬다고 혼이 나기도 했습니다.
결국 회사를 나왔고, 여러 광고회사를 거쳤습니다.
연차가 쌓이니 연봉도 좋아졌지만, 마음 한구석은 계속 불편했습니다.
이건 광고주 맞춤형 마케팅이 아니라, 회사 수익에 맞춘 마케팅이잖아?
그 생각이 점점 커졌고, 결국 제가 직접 시작하게 됐습니다.
다행히 제 진심을 알아봐주는 광고주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고,
지금은 저 혼자가 아니라 ‘같이’ 잘 되는 마케팅을 꿈꾸고 있습니다.
매출이 늘었다, 가게가 성장했다는 말.
그 말이 듣고 싶어서 지금도 제 최선을 다합니다.
광고백서에서 마케팅 시작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.
마케팅 컨설팅으로라도 도움 드리겠습니다.